영화 산업: Jean Cocteau
- 2007
그들 각자의 영화관 (2007)
그들 각자의 영화관6.52007HD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거장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 그들만의 영화관(觀)이 엿보인다....
- 1988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1988)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7.41988HD
페파와 이반은 성우들이다. 이반은 영화나 TV의 빛나는 주인공들을 선망했으나, 결코 그 자신이 스타인 적은 없었다. 페파와의 오랜 교제 끝에 그는 전혀 예기치 않게도 그녀의 전화자동 응답기에 그이 짐을 꾸려놓으라고 녹음해둔다. 페파는 이반과의 추억이 가득한 그 아파트에 홀로 머물 수 없어 세를 놓기로 결심하고, 이반은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도 전화조차도 않는다. 페파는 이반이 떠난 후에야 그녀가 임신한 것을 알게 되는데......
- 1946
미녀와 야수 (1946)
미녀와 야수7.51946HD
세 딸을 가진 떠돌이 잡상인이 길을 잘못 들어 아무도 살지 않는 고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가 정원에 핀 장미를 꺾으려 하자 한 마리의 야수가 나타나 목숨을 빼았겠다며 상인의 딸들 중 한 사람이 그 몫을 대신할 수는 있다고 말한다. 이를 알게 막내 벨은 자원하여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야수의 성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 1960
오르페의 유언 (1960)
오르페의 유언7.71960HD
오르페우스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장 콕토의 유언과도 같은 작품. 콕토 자신이 시인으로 직접 출연하여 시인의 삶과 죽음, 부활을 보여 준다. 시의 영감을 얻기 위해 다른 세계를 통과하는 여정이 이중 인화, 음화, 디졸브, 슬로우 모션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그려진다. 장 마레, 마리아 카사레스 등 절친했던 배우들은 물론이거니와 파블로 피카소, 프랑수아즈 사강, 샤를 아즈나부르, 율 브리너 등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 1950
오르페 (1950)
오르페7.61950HD
지적이며 미남인 시인 오르페와 술의 시인인 세제스트는 동료 시인들과 자주 카페에 드나든다. 어느날 검은 머리와 검은 옷에 진주 목걸이를 걸친 아름다운 죽음의 여왕이 롤스로이스를 타고 이곳에 나타난다. 죽음의 여왕은 부하 두 명으로 하여금 술에 취한 세제스트를 오토바이로 치여 죽이게 한다. 때마침 오르페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여왕은 오르페와 함께 이미 숨진 세제스트를 싣고 죽음의 나라로 달린다. 당연히 병원으로 가는 줄 알았던 오르페지만 간 곳...
- 2020
휴먼 보이스 (2020)
휴먼 보이스6.82020HD
떠난 연인과 함께 살던 집에서 그의 마지막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 드디어 전화가 울린다. 조심스럽게 대화가 오가고 그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만을 바라며 여자는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랑이 식은 남자는 그녀에게 이별을 고하고, 여자는 그의 대답을 받아들일 수 없다....
- 1950
무서운 아이들 (1950)
무서운 아이들6.61950HD
폴은 자신을 과보호하는 누나 엘리자베트와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폴이 눈싸움에서 다치게 된 후, 엘리자베트는 그를 돌보기 위해 같은 침실에서 지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침실을 극장처럼 꾸미고 친구 제라르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한 게임을 벌인다. 어머니가 죽은 후 파리로 돌아온 엘리자베트는 부유한 미국인과 결혼하지만 남편은 자동차 사고로 곧 죽고 만다. 어느 날 친구인 아가테와 폴이 서로 사랑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
- 1932
시인의 피 (1932)
시인의 피7.11932HD
장 콕토의 오르페우스 삼부작의 첫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위대한 실험 영화 중 하나로, 삶과 죽음의 치열한 관계에 얽혀있는 시인의 강박관념을 포착하려는 노력의 한계를 끌어내고 있다.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로 시인이 겪는 창작의 고통과 죽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같은 해 만들어진 루이스 부뉴엘의 <안달루시아의 개>와 더불어 초현실주의 영화의 마지막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스토리의 정합성보다는 스타일에 치중한 영화로 콕토 스스로 '비사...
- 2018
이미지 북 (2018)
이미지 북6.42018HD
장 뤽 고다르 감독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미지의 콜라주와, 현대의 삶에 대한 격렬한 해체, 그리고 이미지 스스로에 대한 비난을 담은 비주얼 에세이로 돌아왔다. 은 파운드 푸티지 작업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비틀며 세상을 향해 암울한 논평을 던진다....
- 1945
불로뉴 숲의 여인들 (1945)
불로뉴 숲의 여인들6.81945HD
자존심 강한 여인 엘렌느는 연인 장이 자신을 멀리하자 복수를 위해, 카바레에서 춤을 추며 매춘을 하던 젊고 아름다운 아녜스를 소개해준다. 사랑에 빠진 장과 아녜스가 달콤한 행복에 젖어있을 때 엘렌느는 장을 찾아가 아녜스의 과거를 폭로한다. 충격을 받은 아녜스는 병석에 눕게 된다. 그러나 진실한 사랑을 깨달은 장은 그녀의 곁을 지킨다....
- 1948
사랑 (1948)
사랑6.71948HD
우연히 만난 낯선 방랑자를 성 조셉이라고 생각하는 한 양치기 여인을 주인공으로 삼아 밑음과 기적의 현대적 의미를 탐구한 작품. 로셀리니의 여러 영화에서 빈번하게 감지되는 카톨리시즘적 요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영화로 밑음과 기적을 영화적으로 표현하는 로셀리니만의 독특한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로셀리니가 안나 마냐니와 함께 작업한 마지막 작품이다....
- 1943
비련 (1943)
비련6.41943HD
숙부의 집에서 기거하고 있던 고아인 파트리스(장 마레)는 어느날 섬마을에서 아름다운 여인 나탈리(마드렌느 솔로뉴)를 알게 되어 숙부의 신부로 맞기 위해 성으로 데려온다. 그러나 나탈리는 이미 파트리스에게 마음을 빼앗겨 있었고 파트리스도 결국 나탈리를 사랑하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숙부는 두 사람이 다시는 만나지 못하도록 하지만 이것은 모두 성에서 함께 살고 있는 숙부의 조카인 소인 아지르의 계략에 의해 시작된 비극이었다....
- 1951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 (1951)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6.71951HD
이시도르 이주가 만든 실험영화 "영원과 욕설에 대한 논고"는 레트리즘 영화선언문을 이룬다. 이주는 관객을 속이는 영화 관습을 부정하며 영상과 음향이 일치하지 않는 불일치 영화에 대한 구상을 비롯한 몇 가지 새로운 생각을 제시했다. 또한 필름 자체에 스크래치를 내거나 의도적으로 색을 바래게 만드는 '손상 기술'도 고안했다. 1951년 칸느 영화제에서 격렬한 논란을 일으킨 이 영화는 후에 미국에 소개되어 아방가르드 영화감독 스탠 브래키지에게 영향을...
- 1948
Les Parents terribles (1948)
Les Parents terribles6.4194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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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
La Princesse de Clèves (1961)
La Princesse de Clèves5.5196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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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The Human Voice (2018)
The Human Voice82018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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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
아메리카 애즈 씬 바이 프렌치맨 (1960)
아메리카 애즈 씬 바이 프렌치맨6.41960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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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
8 x 8: A Chess-Sonata in 8 Movements (1957)
8 x 8: A Chess-Sonata in 8 Movements5.91957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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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
La Villa Santo-Sospir (1952)
La Villa Santo-Sospir7.21952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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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
오베르왈드의 비밀 (1981)
오베르왈드의 비밀5.8198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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