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Yoo Gyeong-geun

  • 2018
    그날, 바다

    그날, 바다 (2018)

    그날, 바다

    9.22018HD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 8시 30분경과 8시 50분경으로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진술은 엇갈리고,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게 기록되거나 사라졌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간의 치밀한 조사로 오직 팩트로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잊을 수 없는 '그날', 모든 걸 알고 있는 '바다' 증거에 증거로 답해야 할 것이다!...

    그날, 바다
  • 2018
    다이빙벨 그후

    다이빙벨 그후 (2018)

    다이빙벨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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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다! 세월호 첫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던진 충격적 메시지였다. 언론은 입을 닫고 외면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가 손을 내밀어 주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빙벨 초청 사실을 알게 된 청와대는 비상이 걸렸다. 수석비서관 회의 때마다 관련자 전원에 대한 탄압 방안이 논의됐고, 곧장 시행됐다. 는 한 편의 영화를 놓고 벌어진 정권과 영화계 사이의 피 튀기는 대결을 4년간 조명한 현장 기록이다. 문화계 블랙리스...

    다이빙벨 그후
  • 2024
    바람의 세월

    바람의 세월 (2024)

    바람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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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16일,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은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 했기에 가족들과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외쳤습니다. 작은 희망도 잠시, 결국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10년의 시간,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들이 쌓이는 긴 세월 동안 또 다른 비극적인 참사들이 이어졌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바람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하기에 우리는 다시 한번...

    바람의 세월
  • 2015
    나쁜 나라

    나쁜 나라 (2015)

    나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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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생중계된 세월호 침몰사건은 304명의 희생자가 속해 있는 가족들에게 평생 지고 가야 할 상처를 안겨줬다. 그 중에서도 단원고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자식 잃은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국회에서, 광화문에서,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 앞에서 노숙 투쟁을 해야만 했다. 그들의 질문은 단 하나, 내 아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싶다는 것. 하지만 그 진실은 1년이 지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

    나쁜 나라
  • 2024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세월: 라이프 고즈 온 (2024)

    세월: 라이프 고즈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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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6월 30일 수요일, 23명 2003년 2월 18일 화요일, 192명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304명 그날 이후 가족을 떠나보낸 사람들 서로가 서로에게 묻고 답하며 너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그들이 전하는 세상 끝의 사랑 이야기 <세월: 라이프 고즈 온>...

    세월: 라이프 고즈 온